숙박기간 이틀중 하루는 할인률이 커서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어 좋았고,가격대비 호텔 룸 상태가 양호한 편이며, 조식도 다른 곳에 비해 빵의 종류도 좀더 다양하고, 오렌지주스도 직접 갈아먹을수 있게 준비되어 있어 좋아요. 그리고 가장 좋았던건 호텔과 붙여 있는 씨푸드레스토랑이 정말 최고인것 같습니다. 식사를 해보면, 사람들이 엄청 길게 줄을 서서 기다려서 식사를 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여기에 숙박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이용해 보세요.

오를리 공항에서 전화하면, 무료셔틀버스를 이용할수 있으나, 저희는 그날 한시간 가량 기다린것 같습니다. 그날 공항에 무슨일이 생겼는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폴리스 라인까지 설치되는등의 특이사항은 있었으나, 그래도 다른 호텔 무료셔틀에 비해 엄청 찾기 어렵고 늦게 도착했어요. 기사분이 폴리스 라인때문에 주변을 몇번 배회했다고는 하지만..오를리 공항 치안상태 좋지 않다고 해서 긴장하던 저로써는 이부분이 조금 실망스러웠네요.

방이 1층이어서 짐 옮기기가 쉬웠습니다.

우리 예약이 접수가 안되어서(Booked.net의 문제인지 호텔측의 전체 프로그램의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 급히 가까운 kyriad lunguis 라는 곳으로 옮겼습니다. 옮기는 과정에서도 공항으로 짐을 가지고 다시 가서 공항에서 다시 셔틀을 타고 갔습니다. 호텔측에서 잘못을 했으면 저희를 가까운 kyriad hotel로 데리고 가야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셔틀버스 시간도 오전 9시 까지 밖에 없어서 저희 비행기는 저녁 6시 비행기인데 빨리 나오려니 불편했습니다.

위치가 좋고 침대 깨끗 가격대비 좋음!!! 까르푸 주변에 위치해 있고 셔틀 사용하지 않아도 트램 t7 종점에서 가까움

공항에서 셔틀 전화로 불러야하는데 전화가 비쌈